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5-16 시즌 (문단 편집) === 5라운드 === 1월 27일 수원 흥국생명전 - 3-1 승('''25-16'''/'''25-22'''/16-25/'''25-19''')[[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09&aid=0003249081|경기 기사]] 진다면 3연속 홈 완패에 흥국전 수원 전패, [[내팀내]]가 우려되는 경기다. --잘났다 ㅅㅂ-- [[타어강]]으로 답이 없어서 전적 열세였던 13-14시즌에도 홈에서는 2승을 거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노답 of 노답. 체면치레와 더불어 분위기 반전과 1위 확보를 위해서는 5, 6라운드 총 10경기 결과가 중요하며, 그 첫 단추가 될 경기. 25일 계양에서 --당연히-- 흥국이 기은에 2-3으로 지면서 격차는 6에서 5로 줄었지만 '''체력이 다 빠진 상황의 흥국'''을 상대로도 진다면 플옵에서 정말 심각해진다. 일단 경기전 현장 중계는 --현건 필패 여신-- 이도희의 [[SBS 스포츠]]다. --아오 진짜-- --제발 주부심이 다 여자분이고 감독관이 이운임이 아니어야 하는데-- --근데 그렇게 됐다... 진 거 아니야?-- 경기 전 테일러의 발목(정확히는 족저근막염)이 또 문제가 되면서 아예 안 온 호재를 타고 리그, 홈, 흥국전 홈 경기 연패를 다 끊어내며 이기긴 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휴식기동안 뭘 했냐고 물어봐도 이상할 것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만일 흥국이 엊그제 기은전을 4세트 안에 빨랑 끝낸 상황이었으면 십중팔구 이겨도 승점 손해를, 아니면 진짜 졌을지도 모르는 경기. 김수지와 리쌍(이재영-이한비)에 거하게 털리며 3세트를 진 건 그야말로 울화통이 터지던 상황이었다. 그나마 삼각편대가 재가동되고(에밀리 20점, 양효진과 황연주 각 18점) 김세영이 블록머신 모드를 가동[* 블로킹 12점 중 무려 5점.]한 게 이길 수 있었던 요인. 이번 경기를 이기며 급한 불을 끄고 기은 추격의 발판을 확보했지만, 불안감이 드는 경기력이라는 불씨를 완벽히 제거한지를 파악하기는 무리인 경기. --이 날 행보 보면 아직 남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09&aid=0003249089|양감 왈]]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09&aid=0003249133|연주루 왈]] 2월 1일 대전 인삼공사전 - 2-3패(28-30/'''25-13'''/'''25-12'''/19-25/12-15)[[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19548|경기 기사]] 연승 행진+리그 1위 탈환의 가속페달을 밟아야 할 경기다. 2월 지옥의 일정의 시작이자 올 시즌의 명운이 걸린 경기. 닥치고 승점 3점을 온전히 챙겨야 한다. 그리고 28일 인삼이 도공을 셧아웃[* 블록 15-2에 1세트에만 무려 8개 기록하며 경신했다, 서브 6-1]으로 이기면서 만만치 않은 상황. 제대로 팀 파악이 가능해질 경기로 부상했다. 경적은 필패니 철저히 대비하자! 이 날은 간만에 그나마 승률 좋은 이숙자 현장 중계경기에다가 경기 전 헤일리가 --이성희의 혹사로 인한-- 어깨 부상으로 출전이 안 되면서 무난히 이기며 우승의 기운을 이어나가나 했는데... 1세트에 세터 염혜선과 윙 정미선을 필두로 영 아니올시다의 경기력으로 인해 듀스접전 끝에 인삼전 첫 세트 헌납을 했다. --3라운드 당시 비슷한 상황에서는 이기더만 이때부터 뭔가 쎄했다-- 그나마 2세트(정확히는 1세트 막판 교체출전)부터 이다영과 고유민이 나와서 그나마 2세트에서는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성공하며 3세트까지 더블스코어로 이기면서 3-1로 이기나 했지만... 4세트에 이다영이 분위기를 유지하지 못하며 주도권을 내주면서 범실병이 도지고 교묘하게 넘어가려고 할 때마다 이성희가 비디오 판독으로 잡아내며(그것도 두 번) 분위기 전환에 실패해 4세트를 내주며 그걸 그대로 5세트에도 이어가며 제대로 고춧가루를 맞았다. 무조건 빨리 끝내서 승점 3점 챙길 경기에서 말이다. 그야말로 김해란을 필두[* 도공시절 자신이 기록했던 기록을 깨는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9&aid=0003252448|한 경기 54 디그]]로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로 전원 리베로 수준의 수비를 보인 인삼을 상대로 삼각편대도 가동(에밀리 27점, 양효진 20점, 황연주 16점)되고 공격과 블로킹에서는 압도했지만... 양효진만 50%를 넘길 정도로 공성률이 맛이 간 덕(에밀리 29.49%, 황연주 29.41%로 시원치 못했다. 교체와 선발을 넘나들었던 고유민이 37.5%의 공성률을 기록한 걸 생각하면 염혜선이든 이다영이든 까일 수준.)에 에밀리가 유독 한수지(인삼 7개 중 5개)에 막히지, 백목화가 13-14시즌 때의 모습이 돌아왔는지 23점, 이연주 15점, 김진희 12점으로 완벽하게 분배가 되고, 중력에서 외국인 선수가 있음에도 밀린 것이 패배의 화근. 이제 남은 두 경기를 다 이겨도 5라운드에서 1위 탈환은 글렀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경기 후 정미선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volleyball&no=1539466&page=8&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A0%95%EB%AF%B8%EC%84%A0|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문제]]를 내면서 배갤도 난리가 났다. 바로 이 문제에 대해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undaiecvolleyball&no=819&page=1|사과]]는 했지만... 분위기가 더 다운되어도 이상할 거 없는 상황. 여담으로 이 날 염혜선의 생일이었다. 3일 인삼-흥국전에서 흥국이 3-2로 이기면서 인삼은 3위 등극 가능성이 아예 사라지고 2위 확정 승점은 9점 남았다. 2월 4일 김천 도로공사전 - 0-3 패(25-20/25-16/25-22)[[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01&aid=0008170036|경기 기사]] 지난 인삼전과 달리 악재 투성이다. 풀세트 접전을 간 건 둘째쳐도 이겼다면 기세를 몰아 이길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보이는데 진 것도 모자라 정미선의 SNS 소동으로 사기까지 떨어져 경기력이 좋을 공산이 적다. 일단 --필패 해설-- 이도희 현장중계에 2라운드 맞대결 이후부터 박종익 대행체제인 도공을 상대로 전패 중이다. 이번에는 현미경 분석과 정대영을 넘어 지난 맞대결 충격적인 패전에 대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근데 요새 경기력 보면 답이 없다-- --도공이든 흥국이든 둘 다 식빵 소리 나오게 하는 팀이다-- 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쓸 수 있는 선수나 방도는 모조리 다 쓰고 거칠고 더럽게 밀어붙여야 한다. --오죽하면 팀 갤에서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undaiecvolleyball&no=367&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B2%94%EC%8B%A4|범실건설이 그립다]]더라-- 시크라 집중마크했다가 김미연과 고예림에게 야무지게 털리며 당연히 졌다. 이 날 드디어 신인 3인방 중 감량 명단에 없던 이예림이 교체로 맨 먼저 코트를 밟았다고 한다. --이러지 말고 그냥 판 갈아엎으라고!-- 이미 잡는 방법이 다 떠돌아 맘껏 유린당하는 상황에서 도대체 선발이나 스타일에 제대로 변화를 두는 충격요법을 두지 않고 선발 라인업을 고정[* 바꾼건 에밀리와 정미선의 포지션 순번 변경에 불과하다.]하면서 선수들 생일상에 초만 치고 있다.(2월에 생일인 선수들이 많다.) 2월 7일 수원 기업은행전 - 1-3 패(19-25/15-25/'''25-22'''/20-25)[[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09&aid=0003256204|경기 기사]] 선두탈환/2위 사수라는 두 선택지 중 하나를 확실하게 정하게 될 빅배치--는 개뿔이고 결과 뻔한 경기-- 세 시즌 전의 악몽[* 12-13시즌 당시 음력 설 연휴인 2월 10일에 화성서 기은과 붙었는데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서 역전당해 세트를 내주고 경기도 내주며 이후 팀이 망가져 화성 호구짓(화성 원정 8연패)과 그 시즌 3위 추락의 단초가 되었다.]과 지난 맞대결 충격패 후유증을 떨쳐 낼 수 있을까? 일단 김희진이 손가락 수술로 한 달 정도 전력에서 이탈한다는 호재가 있긴 하지만, 헤일리 빠진 인삼에게 질 정도로 경기력이 맛이 간 상황에서 이길 수 있을 지는 의문. 지더라도 소득이라도 건질수 있는 경기(조작이라고 의심받고 욕 먹더라도--진짜면 나가 죽고-- 한 세트 시작을 작정하고 주전 출전 경험이 별로 없는 세터 이다영, 센터 정다은-김선희, 리베로 박혜미, 아포짓 박경현, 윙리시버 이예림-고유민(혹은 김주하)으로 하던가)라도 하면 감지덕지인 상황. 경기 전 연습 때 양효진이 리그 전 국대서 말썽이 났던 오른쪽 발목이 문제가 생기면서 2주간 출전이 안되면서 기대는 사라진 상황. 그런 와중에 3세트를 따며 반전을 꾀했지만 졌다. 그나마 후반기에 진 경기 중 나은 모습인 게 다행. 맥마혼에게 무려 45득점, 박정아에게 17점을 내주며 주포 싸움에서 밀린게 패전의 요인. 2월 10일 수원 GS칼텍스전 - 1-3 패('''25-18'''/10-25/23-25/27-29)[[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96&aid=0000374261|경기 기사]] 3일 간격으로 경기가 한꺼번에 몰려 있다. 그 와중에 초반에 유독 만나면 고전했지만 최근인 3,4라운드에서는 그나마 쉬웠는데 첫 연승으로 봄배구를 노리며 스퍼트를 내고 있는 GS칼텍스를 만난다. 과연 이 순간에 만나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일까 다행 중 불행일까? 일단 둘 다 아니고 설상가상이다. 1세트를 따면서 잘하나 했지만, 2세트는 식빵 굽게 만들고, 3, 4세트는 마지막 세트 포인트(캐서린 벨 오픈 공격 아웃 판정, 표승주 오픈 공격 아웃 판정)때 비디오 판독(김세영 넷터치, 정다은 터치 아웃)에 걸리며 세트를 내주면서 기름전 연승을 6(14-15시즌 5라부터)에서 마감하며 리그 4연패에 빠졌다. 패전의 요인은 캐서린-이소영(각 21점)-표승주(18점)-배유나(10득점, 이 중 블로킹 5점) 4연발 포에 밀린 에밀리(25점)-황연주(17점)-김세영(10점) 편대와 답이 없는 블로킹(6-13)은 둘째 쳐도 양효진 대체 카드인 정다은(블록 득점 전무+서브 1득점. 초반에 기은 상대 교체로 나와 서브로 2득점 한 것을 고려하면 정말 환장할 상황.)의 심각한 경기력이 화근. 게다가 공식 작탐 도중에 따로 염혜선을 불러 뭔가 이야기 한 이후 팀 경기력이 맛이 가면서 졌다고 양감은 쿼크단위로 까이고 있는 상황. 퇴근 때 울었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니 에휴... 그나마 위안거리는 4세트 23-24 상황에서 듀스로 가게 만든 이다영의 블로킹과 세레모니 뿐. --토스만 좀 더 잘하면 좋은데-- 총평 4라운드에서는 그래도 버티기라도 했었기에 도공과 gs를 빼면 누수인 팀으로 일정이 짜이면서 반등을 기대했지만, 인삼전 패전으로 치명타를 맞으면서 1위 탈환의 행보가 완벽하게 꼬여버렸고, 2위를 빨리 확정하는 것이 시급해진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6라운드에서 서둘러 2위를 확정해 3위 팀을 최대한 늦게 누구로 만드느냐를 고민해야 한다. 다만, 문제는 4시즌 전에도 이랬는데 플옵서 2위가 광탈했다는 점[* 당시 1위 인삼 ~~뭐?~~ ~~몬타뇨공사였거든~~, 2위가 이바나 버프 먹은 도공으로 확정된 마당에 3위를 두고 현건-기은-흥국이 막판까지 3위를 두고 경쟁을 했다. 수혜자는 현건. 그러고는 플옵서 도공을 2-0으로 쓸어버리고 비록 챔결서는 졌지만 시리즈 전적이 2-3이었다.]이 문제. 후반기 들어서 전반기 종료 당시 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조건 중 단 하나도 답을 찾지 못하고 허우적 대고있다. 후반기 첫 경기까지의 16경기 연속 승점 취득이 아니었다면 3위 싸움도 버거웠을 정도로 답이 없는 경기력이 날이 갈수록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다. 범실을 대폭 줄이는 배구를 추구하면서 성공 대비 미스가 많은 서브가 너무 깔끔해지고 탄착점도 상대의 수비 구멍이 아닌 전문 수비수인 리베로에 향하면서, 그나마 그걸 만회할 스파이크 서버가 전무한 점과 겹치면서 상대 팀에게 약속한 플레이를 맘껏하게 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거지 같은 배구를 하고 있다. 상대에게 자신감이 아닌 공포감을 줄 변화를 실행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거기다가 라운드 중반 주장 겸 주포인 양효진의 공백은 사실상 카운터 펀치. 그나마 기은(김희진 손가락 골절)과 흥국(테일러 족저근막염으로 방출)도 매한가지지만 이 팀들보다 버티는 힘이 약하다. 쓸 수 있는 선수는 다 쓰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2위를 수성해 홈 어드밴티지를 업고 플옵을 대비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